차용증은 돈이나 물건등을 빌려주는 상황에서 언제, 얼마의 돈(어떤 물건)을 빌려주었고, 이를 언제까지 또 어떻게 갚을지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적어 변제사실을 약속하기 위해서 작성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, 차용증은 돈을 빌려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문서입니다.
차용증 쓰는법
· 채권자 : 금품을 빌려주어 이후에 돌려받아야 하는 사람. 차용증 상에서 ‘갑’으로 표시
· 채무자 : 금품을 빌려 이를 갚아주어야 하는, 변제의무가 있는 사람. ‘을’로 표시
1. 차용일의 표시
– 차용일은 돈이나 물품을 차용 한 가장 사실이 발생한 날입니다.
2. 차용금(차용품)의 표시
– 채무자가 빌린 대출 또는 차용물을 표시합니다.
– 차입의 경우 위조 또는 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금액을 적어 숫자와 한글을 적어 둡니다.
– 기사, 수량, 자세한 모델명을 기재하십시오.
3. 변제방법
– 첫째, 기한까지 돈을 갚을 수 있도록 상환일을 설정해야 합니다.
– 환급 방법은 상호 합의에 따라 결정됩니다. 할부할 것인지 발생 방법 계좌에서 예금 여부 등 구체적인 상환 방법을 설정합니다.
4. 변제의 지연 등
– 채무자가 대출금 상환에 실패할 경우 또는 채무자가 차주의 신용 카드 등 차용증에서 한 약속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채무자는 적절한 조처를 할 수 있습니다.
5. 채권자, 채무자 표시
– 채권자와 채무자는 채권자와 채무자의 이름이나 연락처 등의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.
– 각 복사본을 하나 만들고 저장합니다.
차용증 공증
공증은 차용증에 쓰는 것으로 더 강력한 법적 관계를 공개적으로 증명하는 행위입니다. 공증을 받은 경우 채권자는 반드시 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 공증인이 있다면, 판단 없이 집행할 수 있으므로, 공증인의 사무소를 방문하여 공증하는 것이 좋습니다.